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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식/일상

봄 소풍 및 나들이 가기 좋은 리스트와 명소

by godmulzu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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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마음도 몽글몽글해지면서 가장 생각나는 게 벚꽃 여행과 나들이가 떠오르는데요!
여러분은 어디가 가장 떠오르시나요? 부산, 제주도, 벚꽃 여의도 윤중로 꽃길, 전주, 설악산, 등등 너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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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추운 겨울은 인사하고 돌아오는 따뜻한 봄날 연휴 보내세요!

 

오늘의 추천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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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도 - 유채꽃과 벚꽃의 화사한 섬

제주도 한라봉 케익


제주도는 봄에 가장 먼저 따뜻한 기운이 퍼지는 곳으로, 샛노란 유채꽃밭과 핑크빛 벚꽃이 만발하여 화사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유채꽃 명소로는 함덕해수욕장, 우도, 성산일출봉, 녹산로, 산방산 등이 있으며, 벚꽃 명소로는 제주시청 앞 도로, 제주대학교, 한라산국립공원, 제주국제공항 등이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제주들불축제도 즐길 수 있는데, 이는 겨우내 새별오름에서 바싹 마른 들풀을 태우며 액운을 떨치고 소망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행사입니다. 커다란 불꽃이 밤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모습은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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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원도 - 푸른 자연과 다채로운 축제의 곳
강원도는 산과 계곡이 많은 곳으로, 봄이 되면 새싹이 틔우며 푸르게 변하는 모습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강원도에는 다양한 봄꽃 축제가 열리는데, 강릉에서 열리는 경포벚꽃축제, 주문진 복사꽃 축제, 속초 엑스포공원 튤립 축제, 정선에서 열리는 동강할미꽃축제와 토속음식축제 등이 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봄꽃뿐만 아니라 바다와 어민 문화도 즐길 수 있는데, 대변항에서 열리는 기장멸치축제와 광안리어방축제가 대표적입니다. 어망에 걸린 멸치를 털어내는 선원들의 모습이나 전통적인 어방놀이를 구경하면서 현지의 생활을 체험해 보세요.


3. 서울 - 빌딩 숲 사이로 스며드는 봄의 기운
서울은 항상 바쁘게 움직이는 도시지만, 봄이 되면 응봉산의 개나리, 남산의 벚꽃, 한강의 새싹 등으로 봄의 기운이 스며듭니다.
서울에서는 봄꽃을 감상하면서 산책하거나 치맥을 즐길 수 있으며, 잠실야구장이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야구와 축구를 관람하는 것도 봄을 맞이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서울에서는 봄에만 열리는 특별한 축제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등을 쏘아 올리는 연등축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국제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예술의 전당 봄축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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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4. 경기도 - 색다른 매력을 지닌 봄꽃의 세계
경기도에는 한 곳에서 여러 종류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원과 수목원이 많습니다. 철쭉, 튤립, 벚꽃 등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경기도의 봄꽃 명소로는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 광릉의 국립수목원, 용인의 에버랜드, 파주의 헤이리 예술마을, 안성의 팜랜드 등이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봄꽃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꽃과 나무에 대한 생태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에버랜드에서는 봄꽃 축제와 함께 놀이기구를 탈 수 있습니다. 헤이리 예술마을에서는 갤러리, 카페, 책방 등을 방문하면서 예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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