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소식/일상

90년대 트로트 추천 노래 모음 남자 가수 여자 가수 순위

by godmulzu 2024. 2. 26.

90년대에는 트로트와 지금의 트로트는 또 다양한 트렌드가 있는데요.

특히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즐겼던 트로트 가수와 곡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트로트 노래를 알아볼게요!


김수희 - 미소를 띠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1990년 발표된 이 곡은 김수희의 대표곡 중 하나로, 이별 후에도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여자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김수희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세련된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송대관 - 남행열차
1991년 발표된 이 곡은 송대관의 트로트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으로, 남행열차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애절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송대관의 절제된 감정선과 강렬한 후렴구가 귀에 맴돕니다.




조용필 - 바다에서 온 편지
1992년 발표된 이 곡은 조용필의 트로트 시리즈 중 첫 번째 곡으로, 바다에서 일하는 남자의 편지를 읽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조용필의 독특한 음색과 바다의 파도 소리가 어우러져 감동적인 분위기를 만듭니다.

나훈아 - 잊힌 계절
1993년 발표된 이 곡은 나훈아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잊힌 계절에 다시 만난 연인들의 슬픈 이별을 노래했습니다. 나훈아의 호소력 있는 보컬과 애절한 멜로디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진희 -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1994년 발표된 이 곡은 최진희의 데뷔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에도 잊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최진희의 청아한 목소리와 창밖의 빗물 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태진아 - 사랑은 아무나 하나
1995년 발표된 이 곡은 태진아의 트로트 대표곡 중 하나로,

사랑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태진아의 흥겨운 리듬과 유쾌한 가사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상철 - 무정블루스
1996년 발표된 이 곡은 박상철의 트로트 대표곡 중 하나로,

무정한 여자에게 상처받은 남자의 슬픔을 노래했습니다.

박상철의 파워풀한 보컬과 블루스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장윤정 - 어머나
1997년 발표된 이 곡은 장윤정의 데뷔곡으로, 사랑하는 남자에게 차인 여자의 분노와 아픔을 표현했습니다.

장윤정의 독보적인 음색과 반복되는 '어머나’라는 가사가 귀에 쏙 들어오는 곡입니다.

이용 - 빗속에서
1998년 발표된 이 곡은 이용의 트로트 대표곡 중 하나로, 빗속에서 우연히 만난 연인과의 재회를 노래했습니다.

이용의 부드러운 보컬과 빗방울 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김연자 - 아모르파티
1999년 발표된 이 곡은 김연자의 트로트 대표곡 중 하나로,

스페인어로 '사랑의 파티’라는 뜻을 가진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여자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김연자의 화려한 음색과 신나는 리듬이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곡입니다.


이렇게 90년대에 인기 있었던 트로트 가수와 곡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곡들은 각각 다른 스타일과 감정을 담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트로트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곡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로트는 한국의 전통적인 음악 장르로, 오랜 시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는 트로트를 들으면서 즐거움과 위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