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출시 예정 출연자 게임 종류 넷플릭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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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넷플릭스에 주목하고 대한민국 OTT 시장의 큰 반향을 일으킨 드라마라고 하면 단연 오징어게임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보다 다양한 출연자들의 역할이 궁금해지는 이정재, 이병헌, 공유, 위하준,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노재원, 원지안, 김시은 외 역대급 제작비 1,000억 원으로 어떠한 스케일을 보여주고 넷플릭스가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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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대히트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시즌2로, 새로운 게임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더욱 깊어진 이야기와 메시지를 전합니다. 시즌1의 주인공 성기훈과 프런트맨, 황준호, 딱지남 등이 다시 돌아오고,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등이 새롭게 합류합니다. 오징어게임 2는 2024년 연말에 개봉할 예정으로 밝혔습니다. 기존 2021년 9월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1은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성공한 시리즈물로 기록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하며 K콘텐츠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죠.

시즌2는 시즌1을 능가하는 스토리와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황동혁 감독이 밝혔습니다. 또한 시즌1에서 살아남은 성기훈(이정재)은 의문의 서바이벌에 다시 참여하게 되고, 프런트맨(이병헌)은 게임의 비밀을 숨기기 위해 힘을 씁니다. 황준호(위하준)는 형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게임의 내부에 잠입하고, 딱지남(공유)은 게임의 창시자와의 관계를 밝힙니다. 새로운 참가들은 또한 각자의 목적과 운명에 따라 게임에 휘말리게 된다고 하니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2는 시즌1과의 스토리 차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게임과 캐릭터들이 펼치는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1. 오징어게임 1의 게임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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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게임: 어렸을 때 설탕과 소다를 녹인 후 잘 저어서 만드는 뽑기는 오락실, 근처 떡볶이집 등 주변에 있던 흔한 간식이었습니다.
당시 별모양, 우주선, 삼각형, 원형, 네모 등 다양한 모양을 통해 성공하면 1개를 더 주거나, 커다란 잉어 사탕을 줬었는데요. 
추억을 새기지만 그 안에서 생존이라는 게임을 걸고 하다 보니 선택을 통한 운명이 정해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침을 발라서 살살 녹이는 장면은 많은 연령대의 공감대를 샀을 정도로 매력적인 만큼 시즌2의 게임도 기대가 되네요!

구슬치기 게임: 선정한 게임들이 정말 단순하면서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는데요 특히 "따따따 따따따 따라 따라 따따따"의 BGM의 선정은 정말 박수를 쳐줄 정도로 중독적이면서 오징어 게임의 긴장감을 배로 늘려주었습니다.  게임방식은 상대방의 구슬을 모두 빼앗는 게임으로, 구슬이 없거나 시간이 다 되면 탈락합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어렸을 때 평상에서 놀이터에서 어디에서든지 벽만 있으면 할 수 있었던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노래가 나오는 동안 움직이면 안 되는 게임입니다. 오징어 게임에서는 특히 눈에 나오는 총이 너무 잔인하지만 게임이라는 명목으로 나왔었죠
움직이거나 노래가 끝나기 전에 골인하지 못하면 탈락합니다.


줄다리기 게임: 상대방 팀을 낭떠러지로 떨어뜨리는 게임입니다. 떨어지거나 포기하면 탈락합니다.

오징어 게임에선 10명끼리 한 팀을 이루어 줄다리기는 기존 1, 2단계와 달리 개인의 역량으로 어떻게든 통과할 수는 있지만 이 게임부터는 패를 잘못 뽑거나 패배하는 팀에 끼면 무조건 사망하며, 자신이 살기 위해서는 무조건 남을 죽여야 하는 첫 게임이 되었습니다.
또한 최초의 팀 게임으로 전략과 전술이 돋보이며 힘의 균형을 잘 조율하고 활용하는 팀이 이기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 강화유리와 일반유리로 만든 다리를 건너는 게임입니다. 일반유리를 밟으면 깨지고 떨어집니다. 떨어지거나 시간이 다 되면 탈락합니다. 특히 이 부분에서는 덕수(허성태)의 역할이 컸으며 조폭 캐릭터이다 보니 거친 행동으로 안 가면 밀어버리겠다는 등 사람의 심리를 더욱 조급하게 만들다 보니 긴장감이 배로 되었습니다.

오징어 게임: 오징어 놀이의 규칙으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상대방을 쓰러뜨리거나 경계선 밖으로 밀어내면 승리합니다. 쓰러지거나 경계선 밖으로 나가면 탈락합니다.

오징어게임 2의 새로운 게임 종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는 새로운 인물들과 함께 기훈 (이정재 분)과 프런트맨 (이병헌 분), 딱지남 (공유 분)의 모습이 보여져 시즌2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2 이변헌

2. 오징어게임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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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의 사망자
참가자	440명
진행 요원	6명
호스트	1명
총 사망자	447명
오징어 게임의 실종자
외부 침입자	1명
총 실종자	1명
오징어 게임의 생존자
우승자	1명(성기훈/이정재)
참가자	14명
프론트맨	1명
VIPS	6명
총 생존자	22명

 

이정재: 기훈 역. 456번 참가자로, 살아남은 유일한 승자입니다. 미국행을 포기하고 다시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시즌2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오징어 게임2 이정재

이병헌: 프론트맨 역. 게임의 감독으로, 기훈의 친구이자 전직 경찰인 재호의 형입니다. 재호에게 총을 맞았지만 살아남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유: 딱지남 역. 001번 참가자로, 게임의 주최자입니다. 암에 걸려 죽기 직전에 기훈과 오징어 게임을 하고 사망했습니다. 시즌2에서는 과거의 이야기가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하준: 재호 역. 218번 참가자로, 전직 경찰이자 기훈의 친구입니다. 프런트맨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졌습니다. 죽은 것으로 보이지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정호연: 새벽 역. 067번 참가자로, 북한 탈출자입니다. 오징어 게임에서 기훈과 함께 결승에 진출했지만, 기훈에게 총을 맞고 죽었습니다.

 

 

3. 오징어게임 2에 새로 합류한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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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2에는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등이 새로운 참가자로 출연합니다. 이들의 역할과 설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즌1의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프런트맨(이병헌), 황준호(위하준), 딱지남(공유)과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떤 게임에 휘말리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임시완

임시완: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신의’,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한 배우로, 연기력과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2’에서는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지 기대됩니다.

강하늘

강하늘: 영화 ‘써니’, ‘동주’, ‘사냥의 시간’ 등에 출연한 배우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박성훈
박성훈: 드라마 ‘나의 아저씨’, ‘악의 꽃’, ‘스타트업’ 등에 출연한 배우로,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겸비한 연기력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2’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았을지 관심이 높습니다.

양동근

양동근: 영화 ‘택시운전사’, ‘범죄도시’, ‘엑시트’ 등에 출연한 배우로, 코믹하고 진지한 연기를 오가며 폭발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2’에서는 어떤 색깔을 더할지 기대감이 증폭됩니다.
이상으로 오징어게임 2에 새로 합류한 배우들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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