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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정보

2024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청약 신생아 특례

by godmulzu 2024. 1. 4.

2024년 새해(청룡의 해)가 되면서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특히나 관심 있는 부분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이 혜택을 잘 알고 가시면 미리 준비해서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수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행복한 2024년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생아



1. 24년 변경되는 사항

 

 

 

 


국토교통부에서는 2024년 1월 29일부터 출산 가구에 최대 5억원의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세대주나 1주택자가 대상입니다.
대상 주택은 9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읍·면은 100㎡)여야 하며,
최저 1.6% 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한도는 4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가구에 혜택이 주어지며,
최저 1.6% 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 주택은 9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읍·면은 100㎡)여야 하며,
대출한도는 4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안정방안으로 시행되는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가구에 혜택이 주어지며, 최저 1.6% 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 주택은 9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읍·면은 100㎡)여야 하며,
대출한도는 4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1. 신생아 특례대출 신설 

대출 신청대상: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에 아이를 출산한 무주택 가구입니다.

신청 조건
- 주택 대출한도: 최대 5억원
-  자산 기준: 5억 600만 원 이하
-  소득 기준: 1억 3000만 원 이하

신청범위
2023년에 출생한 아이부터 적용됩니다.

특이사항
- 혼인여부와 상관없이 임신 출산이 증명 가능한 가구
- 추가 출산 시 한 명당 0.2% 금리이하
- 추가 출산 시 금리고정 기간 5년
- 추가 대출 상환 기간: 10년, 20년, 30년, 40년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상환방식
원리금균등
대출을 받은 후에 거치기간이 지나면 원금을 매월 일정한 금액으로 균등하게 상환하고 이자는 원금 잔액에 적용

원금 균등
원금을 일정 기간마다 동일한 금액으로 상환하고 남은 원금에 대한 이자를 갚는 방식

체증식분활상환
초기에는 상환금액이 적고 기간이 지날수록 원금 상환액이 증가하는 방식

신청방법: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URL : https://www.hf.go.kr/ko/index.do


a. 혼인 신고일, 자녀출생일 전후 2년 이내 직계 존속으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에 대하여 증여세를 최대 1.5억 공제

   (양가 : 최대 3억)

b. 주택 청약종합저축 가입 시 소득공제 납입한도 연 240 -> 300만 원으로 확대 

c. 전용계좌로 청약 가능한 개인 투자가 가능한 국채를 상반기 발행 

d. 2세 이하 자녀(태아 포함) 가구 주택 특별 공급제도 신설을 통한 공공, 민간 분양 포함 7만 가구 공급

e. 다자녀 특공 기준 민간분양에서 기존 3자녀 2자녀 가구로 완화

f.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면제 기준 기존 3,000만 원 -> 8,000만 원으로 완화.

g. 역세권 재건축, 재개발 정비구역 용적률 기존 1.2배로 완화 

2. 달라지는 제도 총정리

금리인하 대응, 내년 리츠로 용돈 벌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금리인하를 시사한 가운데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금리인상으로 타격을 입은 부동산투자신탁(리츠·REITs)에 대한 관심도가 다시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룡의 해’ 부동산 시장, 전문가 6인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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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임시투자세액공제, 연말까지 연장 부동산 PF 제도개선책 마련
국민의 힘과 정부는 지난해 말 종료된 기업 설비투자 임시투자세액공제를 올해 연말까지 1년 연장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2024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총정리
2024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에는 특히 신생아 출산과 연관이 많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2022~207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극심한 저출산 기조가 이어지면서 향후 50년 동안 인구 1550만 명가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부동산 정책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알아보자

1. 소득요건 완화:연 7000만 원 이하 ⇒ 연 1억 3000만 원 이하 수정
2. 대출한도 상향 : 4억 원 ⇒ 5억 원 수정
3. 주택가액 상향 : 6억 원 ⇒ 9억 원 수정
4. 금리비교 : 5년간 시중은행 금리 대비 1~3% 하향

출산과 혼인 장려 위한 부동산 혜택
1. 기존 3000만 원 초과 이익에서 8000만 원 초과이익으로 변경
2. 부과구간도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
특히 장기보유 1 주택자는 보유기간에 따라 부담금이 줄어든다. 20년 이상 보유했다면 70%, 15년 이상 보유 60%, 보유 10년 이상 50%까지 감면. 

 

3. 부동산 혜택이 좋아지는 이유?


2024년 부동산 제도 개편 중 가장 큰 변화는 출산과 혼인을 장려하기 위한 부동산 혜택

기존에는 3000만 원 초과 이익에서 세금이 부과되었지만,
이제는 8000만 원 초과 이익부터 세금이 부과됩니다.
또한, 부과구간도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특히 장기보유 1 주택자는 보유기간에 따라 세금 부담이 줄어들며, 20년 이상 보유했다면 70%,
15년 이상 보유 시 60%, 보유 10년 이상이면 50%까지 세금이 감면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중장기적인 주택시장 정책을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