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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정보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 수요 급증 이유 1인 가구 대처 방안

by godmulzu 2024. 2. 13.

90년대처럼 4인 가족이 일반 가족 구성원 수로 벗어난 지가 오래된 지금 0.7% 출산율로 인하여 세계에서 저 출산율 1위 노인 고령화 1위라는 안타까운 상황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월세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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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이는 전세대출 금리의 상승, 전세보증금의 부담, 1인 가구의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확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이는 것이지요.

이러한 월세 수요 증가는 건설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건설 자재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공사비가 상승하고, 건설사와 하도급업체 간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와 업계는 다양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이러한 방안들이 실질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20대와 30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월세 수요 증가의 원인과 대응 방안


20대와 30대가 월세 부담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자신의 주거 안정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에 앞서 대처해야 할 사항도 다양하게 고려해야 하는데요.

- 반려동물의 영향
어느 한 유명기업인이 최근 “20대, 30대 개, 고양이 키우지 말아라”라는 말을 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동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중요한 시기에 준비해야 할 커리어, 스펙, 결혼, 자녀 등 다양한 준비가 부족할 수밖에 없고 그 시점을 놓치면 올라가는 길은 사실상 어렵다고 보이는 것이죠.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반려동물 양육비도 평균 15만 원으로 상당히 올랐기 때문입니다.

- MZ세대
비대면이 일상이 되어가며 서로 소통하고 부딪치는 일보다는 온라인이라는 생활에 익숙해지면서 서로 간의 교류가 멀어지다 보니 개인적인 환경이 당연해지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서로 나누고 공유하는 이전세대와 다른 삶에 녹아든 것도 영향이 크다고 보입니다.


2. 월세 수요 증가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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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월세 수요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전세대출 금리의 상승과 전세보증금의 부담입니다.

전세대출은 주택을 전세로 계약할 때, 전세보증금의 일부를 대출받는 방식입니다.
전세대출 금리는 2020년 2월에는 2.5%였으나, 2024년 2월에는 3.5%로 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세대출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이자 부담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전세보증금도 2020년 2월에는 2억 5천만 원이었으나, 2024년 2월에는 3억 5천만 원으로 1억 원이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세대출을 받아도 전세보증금을 감당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또 다른 원인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확대입니다. 1인 가구는 2020년에는 6백만 가구였으나, 2024년에는 7백만 가구로 100만 가구가 증가했습니다 8. 1인 가구는 대부분 소득이 낮고, 전세보증금을 마련하기 어렵기 때문에 월세로 주거 공간을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확대되면서, 집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이는 주거 공간의 품질과 크기에 대한 요구를 높이고, 월세로 살기 어려운 전세보증금을 내고 전세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3. 월세 수요 증가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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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월세 수요 증가는 건설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건설 자재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공사비가 상승하고, 건설사와 하도급업체 간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철근과 시멘트 등의 가격이 3년간 30% 이상 올랐고, 이는 생산자물가지수의 상승률을 크게 초과했습니다. 이는 건설사의 원가 증가와 공사비 인상을 야기하고, 이는 결국 소비자의 월세 부담을 높이게 됩니다. 또한, 건설 자재의 수급 불안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건설업계의 경기와 고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월세 수요 증가의 대응 방안


가장 긴급한 문제는 건설 자재의 수급 안정화와 가격 변동에 따른 갈등 해소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시스템을 개발하고, 공급자재의 사급전환 비율을 조정하고, 건설자재 수급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계는 공사 원가 산정 시 주요 자재의 최근 현실 단가를 반영하는 지침과 기준을 마련하고, 민간 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를 개정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안들은 건설업계의 침체를 방지하고, 건설사와 하도급업체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소비자의 월세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형 아파트

 

- 어떤 방안이 필요한가??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월세 수요를 줄이는 방안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전세대출 금리를 낮추고, 전세보증금을 감소시키고,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주거 형태를 공급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계는 소형 주거 공간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안들은 소비자의 월세 수요를 감소시키고,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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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와 30대의 월세 부담 해소 방안여부?


하지만, 이러한 방안들이 실질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20대와 30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대와 30대는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이나 청년주택을 신청하거나,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거나, 룸메이트와 공동 거주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자신의 주거비를 절약하고, 저축과 투자를 통해 자산을 쌓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공공임대주택이나 청년주택은 정부가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는 주택입니다. 20대와 30대는 소득이나 가구원 수 등의 조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이나 청년주택은 월세보다 훨씬 저렴하고, 장기적으로 전세나 매매로 전환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20대와 30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을 확보하는 데 유리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거나, 룸메이트와 공동 거주하는 방법은 월세를 나누거나 없앨 수 있는 방법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면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되고, 룸메이트와 공동 거주하면 월세를 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는 20대와 30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저축을 늘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 부모님과 룸메이트와의 관계와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자신의 주거비를 절약하고, 저축과 투자를 통해 자산을 쌓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월세를 줄이거나 없애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월세를 절약한 만큼 저축하고, 저축한 돈을 투자하면서 자산을 늘려야 합니다. 투자 방법은 주식, 채권, 펀드, 부동산 등 다양합니다. 단, 투자는 위험도 있으므로, 자신의 투자 목표와 수준에 맞게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결론

20대와 30대는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이나 청년주택을 신청하거나,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거나, 룸메이트와 공동 거주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자신의 주거비를 절약하고, 저축과 투자를 통해 자산을 쌓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분들은 소형 주거 공간의 월세 부담을 해결하고, 주거 안정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형아파트

소형아파트 10년 비교  

소형아파트의 정의는 전용면적 60㎡ 이하로 하겠습니다.
서울과 경기의 소형아파트 비율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각각 19.9%, 11.8%에서 28.2%, 16.7%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체 아파트 비율에 비해 8.3%, 4.9% 높아진 것입니다.

서울과 경기의 소형아파트 수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각각 40만 9천 가구, 61만 9천 가구에서 57만 8천 가구, 97만 8천 가구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체 아파트 수에 비해 16만 9천 가구, 35만 9천 가구 늘어난 것입니다.

서울과 경기의 소형아파트 수요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각각 3만 1천 건, 2만 9천 건에서 9만 3천 건, 6만 4천 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체 아파트 수요에 비해 6만 2천 건, 3만 5천 건 늘어난 것입니다.

 

  • 단독주택: 독립된 한 채의 건물로, 하나의 세대가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형태입니다.
  • 공동주택: 벽, 복도, 계단 등의 시설을 여러 세대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거 형태입니다.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 근린생활시설: 주택가와 인접해 주민들의 생활에 편의를 주는 시설물입니다. 상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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