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은 영화 외계+인 1은 2022년 7월 20일에 개봉한 SF 액션 판타지 영화입니다.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 및 총제작비는 약 400억 원이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 외계+인 2는 2024년 1월 10일에 개봉한 영화 외계+인 1의 후속작입니다. 총제작비는 약 370억 원 정도이고 이하늬, 진선규가 2에 출현하면서 더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못 보셨다면 외계+인 2를 먼저 보셔도 외계+인 1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하니 킬링타임으로 추천드립니다!
1. 외계인 1,2 출연작 및 줄거리
영화 외계+인 1은 2022년 7월 20일에 개봉한 SF 액션 판타지 영화입니다.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했습니다.
총제작비는 약 400억 원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외계인 죄수와 그들을 쫓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2022년 현재,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와 '썬더’는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는 것을 목격하고, 형사 '문도석’은 이 사건을 파헤치려고 합니다. 한편, 1391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과 천둥을 쏘는 처자 '이안’이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이고, 두 신선 '흑설’과 ‘청운’, 가면 속의 '자장’도 신검 쟁탈전에 나섭니다. 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
영화 외계+인 2는 2024년 1월 10일에 개봉한 영화 외계+인 1의 후속작입니다. 총제작비는 약 370억 원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이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 '썬더’를 찾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한편, '무륵’은 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끼고, '흑설’과 ‘청운’, ‘능파’, ‘자장’ 등이 '이안’과 '무륵’을 쫓습니다. 현대에서는,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가 폭발시킨 외계물질 '하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한 '민개인’은 이 사건을 파헤치려고 합니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집니다. 이하늬와 진선규가 새롭게 주연으로 합류했습니다.
영화 외계+인 1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줄거리와 화려한 액션과 CG, 그리고 뛰어난 출연진의 연기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외계+인 2는 1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좋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1부의 스토리를 다시 한번 알기 쉽게 정리해 주고, 전개가 심플하면서도 빠르게 진행되어 몰입도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반전이 있는 스토리는 물론이고 새롭게 등장한 이하늬와 진선규의 합류도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2부를 보다 보니 1부가 너무 많은 것들을 담으려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적극 추천한다고 합니다.
2. 외계+인 1, 외계+인 2의 감독
외계+인 1, 외계+인 2의 감독은 최동훈 감독이에요. 그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의 히트작을 연출한 쌍 천만 감독으로 유명해요. 〈외계+인〉은 그의 첫 SF 도전작이고, 1부와 2부로 나눠 개봉했어요. 2부를 편집하는 과정에서 편집본을 150번 보고 52가지 버전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외계+인 시리즈는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외계+인 시리즈는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pooq, N스토어 등에서 스트리밍이나 VOD 서비스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는 외계+인 1부를 정액제로 시청할 수 있고, 외계+인 2부는 2024년 2월 10일부터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왓챠플레이와 pooq에서는 외계+인 1부와 2부를 모두 대여하거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N스토어에서는 외계+인 1부를 대여하거나 구매할 수 있고, 외계+인 2부는 2024년 1월 31일부터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3. 외계+인 시리즈 인기 이유
외계+인 시리즈는 SF와 무협,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독창적인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과 CG를 보여줍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외계인 죄수와 그들을 쫓는 인간들,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도사들의 이야기는 흥미롭고 스릴 있게 전개됩니다. 최동훈 감독의 첫 SF 도전작으로, 시리즈물로서의 완성도와 흥미를 높였습니다.
외계+인 시리즈는 쟁쟁한 배우들의 출연과 팀워크가 돋보입니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각기 다른 캐릭터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영화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특히 김태리와 류준열의 케미스트리, 염정아와 조우진의 입담, 김우빈의 1인 다역 등은 웃음과 감동을 자아냅니다.
외계+인 시리즈는 1부와 2부의 연결이 매끄럽고 감각적입니다. 1부와 2부 사이 약 1년 6개월의 공백으로 인해 1부를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2부는 김태리의 내레이션을 통해 1부의 내용을 요약해 주고, 1부에서 남겨진 모든 궁금증과 비밀이 해결되면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1부의 흥행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최동훈 감독은 관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2부를 편집하고, 속도감 있고 깔끔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4. 외계+인 시리즈의 OST
외계+인 시리즈의 OST는 작곡가 김준석이 맡았습니다. 그는 〈도둑들〉, 〈암살〉, 〈신과 함께〉 등 최동훈 감독의 작품들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외계+인 시리즈의 OST는 전통적인 한국 악기와 현대적인 오케스트라, 그리고 전자음악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과거와 현재, 인간과 외계인의 대립과 조화를 표현했습니다.
외계+인 시리즈의 OST에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계+인 1부〉의 엔딩곡은 미국의 록앤롤 가수 로이 오비슨의 〈In Dreams〉입니다. 이 노래는 1986년 영화 〈블루 벨벳〉에 사용되었으며, 1994년 영화 〈젊은 남자〉에서도 엔딩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최동훈 감독은 이 노래를 선택한 이유로, 외계+인 시리즈의 주제인 꿈과 현실,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흔들어 놓는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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