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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식/일상

2000년대 락 발라드 밴드 버즈 민경훈 노래 가시 모놀로그 미니 앨범 추천

by godmulzu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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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는 2003년에 데뷔한 국내 록 밴드로, 민경훈, 윤우현, 손정흥, 신준기, 김가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감성적이고 파워풀한 락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여러 앨범과 싱글을 발표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명곡들을 앨범별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집 Morning of Buzz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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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첫 번째 타이틀 곡으로, 민경훈의 두중성을 잘 보여주는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의 후회와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Monologue: 두 번째 타이틀 곡으로, 피아노와 기타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이별한 연인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고백을 담았습니다.

B612: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곡중 하나인데요. 이 곡의 매력적인 부분은 소설 '어린 왕자’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민경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과 소설 어린 왕자에서 모티브를 땄다는 노래입니다.

 

 

 


2집 Effec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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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세 번째 타이틀 곡으로, 민경훈의 높은 음역대와 강렬한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남자의 간절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가시: 네 번째 타이틀 곡으로, 버즈를 대중에게 알린 대표곡입니다. 이별 후에도 잊히지 않는 사랑을 가시에 비유했습니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다섯 번째 타이틀 곡으로, 여름마다 생각나는 버즈의 명곡입니다. 파워풀한 밴드 연주와 리드미컬한 멜로디는 극강의 청량함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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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Perfect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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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몰라: 여섯 번째 타이틀 곡으로, 민경훈에게 쌈자라는 별명을 붙여준 노래입니다. 남자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에게 한탄하는 곡입니다.

My Darling: 일곱 번째 타이틀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인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순간을 노래했습니다.

My Love: 여덟 번째 타이틀 곡으로, 마이 러브~ 다시 사랑해요~라는 후렴구가 귀에 감기는 곡입니다. 이별 후에 다시 만난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4집 Memorize (2014)
안녕: 아홉 번째 타이틀 곡으로, 8년 만에 돌아온 버즈의 복귀 신고곡입니다. 민경훈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기타의 화음이 어우러진 곡입니다.

나무: 열 번째 타이틀 곡으로, 버즈의 대표적인 락 발라드 스타일의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의 슬픔과 그리움을 나무에 비유했습니다.

Good Day: 발랄하고 통통 튀는 노래로, 노래 제목처럼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노래입니다. 사랑에 고백하려는 남자의 마음을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잃어 버린 시간(3번째 미니앨범)

멤버들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버즈의 히트곡 '남자를 몰라',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등을 만든 작곡가 이상준, 차길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아날로그'를 비롯해 '그대라서', '라이트하우스', '비', '위로', '내일은' 등 6곡을 수록했다.

저는 잃어버린 시간 앨범에서 'Lighthouse’라는 곡이 가장 좋아요. 이 곡은 등대처럼 아낌없이 주는 사랑을 노래한 곡이에요.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부드럽게 고조되는 분위기에서 버즈의 밴드 음악이 잘 드러나요. 민경훈의 감성적인 목소리도 인상적이에요 이 곡을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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