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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식/일상

AFC 아시안컵 4강 결승 진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옵타 한국 결승 우승 확률

by godmulzu 2024. 2. 4.

대한민국은 1960년 이후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 기적적인 여정이 결국 매 경기마다 드라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캡틴 손흥민의 활약과 미드필더의 든든한 이강인, 설영우, 공격수 황희찬, 조규성, 최강의 수비 김민재 그 외 다양한 선수들의 역할이 각각 주목이 되고 있는데요.

손흥민

옵타가 분석한 韓 축구 대표팀 확률은 아시안컵 우승 확률 33.6%, 결승 진출은 69.6% 이렇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연이은 명승부에 확률도 수직상승된 만큼 우승까지 응원하겠습니다! 

 

1. 아시안컵 4강 진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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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요르단과 4강은 2.7 수 12:00에 예정되어 있는데요! 
8강의 접전은 어떻게 되었었는지 알려드리고 4강의 시합도 멋진 응원 희망합니다!

한국 대표팀은 8강전에서 호주를 연장 접전 끝에 2-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넣고, 연장전에 결승골을 터뜨려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이강인은 연장전에 손흥민의 결승골을 도왔고, 황희찬은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조규성과 오현규는 수비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였고, 김민재는 경고 누적으로 4강전에는 출전할 수 없지만, 호주의 공격을 잘 막아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3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호주와의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 승리하며 준결승(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상대로 꼽히는 호주는 전반전에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국 대표팀은 조규성과 오현규가 이끄는 수비라인이 호주의 공격을 잘 막아냈습니다. 전반 25분, 한국 대표팀은 카운터 공격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이강인이 중앙에서 공을 잡고 오른쪽으로 패스를 내줬고, 손흥민이 공을 받아 드리블하다가 다시 중앙으로 패스를 돌렸다.

 

황희찬이 공을 받아 페널티박스 안에서 강력한 왼발 슛을 날렸고, 공은 호주 골키퍼의 손을 스쳐 네트를 흔들었습니다. 황희찬은 이번 대회에서 3골째를 기록하며 골잡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한국 대표팀은 후반전에도 호주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리드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한국 대표팀은 실수를 범했다. 오현규가 상대 공격수에게 파울을 범하고, 주심은 프리킥을 선언했다. 호주는 프리킥을 빠르게 재개하고, 공을 페널티박스 안으로 올렸다. 한국 대표팀의 수비수들은 공을 잘 따라가지 못했고, 호주의 애런 무이가 공을 받아 헤딩으로 골을 넣었다. 1-1로 동점이 된 후, 주심은 바로 경기를 종료했다. 한국 대표팀은 승리를 놓치고 연장전으로 넘어가야 했습니다.

 

연장전에는 한국 대표팀이 주도권을 잡았다. 이강인과 손흥민이 공격을 이끌며 호주의 수비를 압박했다. 연장전 8분, 한국 대표팀은 결승골을 넣었다. 이강인이 왼쪽에서 코너킥을 올렸고, 공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튀었다. 손흥민이 공을 잡고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갔다. 상대 수비수가 손흥민을 막으려고 했지만, 손흥민은 빠른 발놀림으로 상대를 따돌리고 오른발로 강력한 슛을 날렸다. 공은 골대를 맞고 들어갔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넣고, 연장전에 결승골을 터뜨려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손흥민은 이번 대회에서 4골째를 기록하며 공격의 핵심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연장전 두 번째 15분, 한국 대표팀은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하지만 한국 대표팀은 10명이 되어도 호주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리드를 지켰습니다. 주심이 연장전을 종료하자, 한국 대표팀의 선수들은 환호하며 서로를 안았다. 한국 대표팀은 4강에 진출하며,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한 걸음을 더 나아갔습니다.

 

2. 아시안 컵의 여정

1 조별리그: 대한민국 vs. 요르단 (1-2)
◦ 대한민국은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1-2로 뒤졌습니다. 후반 90+1분에 황희찬이 동점골을 넣어 점수를 맞추었습니다.
◦ 포메이션: 4-3-3
▪ 주요 선수 역할:
▪ 손흥민: 주장, 공격수
▪ 황희찬: 공격수


2 조별리그: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2-2)
◦ 대한민국은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2-2로 비기며 90+4분에 역전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90+15분에 말레이시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 포메이션: 4-3-3
▪ 주요 선수 역할:
▪ 손흥민: 주장, 공격수
▪ 황희찬: 공격수


3 16강: 대한민국 vs. 사우디아라비아 (1-1, 4-2 PK)
◦ 대한민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에서 0-1로 뒤졌으나 90+9분에 조규성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연장전에서 손흥민이 결승골을 넣어 승리했습니다.
◦ 포메이션: 4-3-3
▪ 주요 선수 역할:
▪ 손흥민: 주장, 공격수
▪ 조규성: 중앙 미드필더


4 8강: 대한민국 vs. 호주 (2-1)
◦ 대한민국은 호주와의 8강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90+6분에 황희찬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연장전 104분에 손흥민이 슈퍼 프리킥으로 역전 결승골을 만들어냈습니다.
◦ 포메이션: 4-3-3
▪ 주요 선수 역할:
▪ 손흥민: 주장, 공격수
▪ 황희찬: 공격수

 


3. 주요 선수들

  • MF: 손흥민 (토트넘) - 오른쪽 날개로, 한국 대표팀의 주장이다. 드리블과 패스, 슈팅에 능하며, 공격의 핵심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4골 2 도움을 기록했다. 바레인전에서는 동점골과 결승골을 넣었다.

  • FW: 황희찬 (울버햄튼) - 공격수로, 한국 대표팀의 골잡이이다. 스피드와 드리블, 슈팅에 능하며,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3골 1 도움을 기록했다. 호주전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 GK: 조현우 (울산 현대) - 한국 대표팀의 골키퍼로, 안정적인 성능과 리더십을 발휘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5경기에서 3골만 허용하며, 호주전에서는 연장전에 결정적인 세이브를 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 DF: 김태환 (부산 아이파크) - 오른쪽 풀백으로,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크로스 능력이 뛰어나다. 이번 대회에서는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바레인전에서는 선제골을 터뜨렸다.

  • DF: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 중앙 수비수로, 키가 크고 강하며, 공중볼과 태클에 능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결승골을 넣었다. 하지만 호주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4강전에는 출전할 수 없다.

  • DF: 정태욱 (전북 현대) - 중앙 수비수로, 김민재와 호흡을 맞추며 수비를 이끈다. 이번 대회에서는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호주전에서는 황희찬의 동점골을 만들어준 페널티킥을 얻었다.

  • DF: 이용 (강원 FC) - 왼쪽 풀백으로, 김태환과 마찬가지로 스피드와 크로스 능력이 좋다. 이번 대회에서는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바레인전에서는 김태환의 선제골을 도왔다.

  • MF: 황인범 (즈베즈다) - 중앙 미드필더로, 한국 대표팀의 엔진이다. 패스와 드리블, 슈팅에 능하며, 공격과 수비에 모두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요르단전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에 자책골을 유도하며 무승부를 만들었다.

  • MF: 이강인 (파리 생제르망) - 공격형 미드필더로,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이다. 드리블과 패스, 슈팅에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 수비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3골 2 도움을 기록했다. 호주전에서는 연장전에 결승골을 넣었다.

  • MF: 설영우 (울산 HD) - 클린스만이 직접 뽑은 선수인 설영우는 왼쪽 윙으로, 한국 대표팀의 주전이다. 스피드와 드리블, 크로스 능력이 뛰어나며, 공격의 균형을 잡아준다. 이번 대회에서는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1골 1 도움을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선제골을 터뜨렸다.

  • FW: 이동규 (전북 현대) - 공격수로, 한국 대표팀의 슈퍼 서브이다. 스피드와 드리블, 슈팅에 능하며, 후반에 들어와 상대 수비를 흔든다. 이번 대회에서는 5경기에 모두 교체 출전하며, 2골 1 도움을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연장전에 결승골을 넣었다.

4. 아시안컵 대표 명단

출처 : https://www.kfa.or.kr/national/?act=nt_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