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 월트 디즈니의 역사, 안유진 소원을 빌어OST

월트 디즈니는 1923년에 형제인 로이 디즈니와 함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디즈니 브라더스 스튜디오를 창업하였습니다. 그 후 디즈니 브랜드를 세계적인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최근 아이브 가수 안유진 씨가 부른 것으로 OST 또한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환상의 세계로 인도해 주는 디즈니 스토리의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1. 디즈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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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첫 작품은 1923년에 발표한 사운드 없는 흑백 단편 영화 ‘앨리스의 원더랜드’였습니다. 이후 디즈니는 '러키래빗 오스왈드’라는 새로운 오리지널 캐릭터를 바탕으로 1년간 26편의 작품을 만들었으나, 배급사와의 계약문제로 캐릭터 사용 권한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후 디즈니는 새로운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만들어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디즈니는 1937년에 장편 영화 사업을 시작하면서 기존의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 전체의 단편 영화 부서에 있던 애니메이터들을 뽑아 새로운 부서를 설립하였습니다. 이 부서의 첫 번째 작품은 영어권에서 최초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이자 테크니컬러 작품인 《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이었습니다.

디즈니는 1955년에 그 누구도 상상 못 한 거대 규모의 테마 파크 ‘디즈니랜드’를 건설하면서 어린이들이 상상하고 꿈꾸던 것이 눈앞에서 현실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디즈니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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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는 2024년 1월 3일에 개봉 예정입니다 6789. 이 영화는 디즈니가 100년 동안 선사해 온 순수하고 아름다운 스토리텔링을 농축적으로 담아낸 이야기로, “마법처럼 황홀한 디즈니 역대 최고의 애니메이션”, “디즈니 100년 역사에 보내는 아름다운 러브레터” 등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위시’의 연출은 ‘겨울왕국’ 시리즈의 크리스 벅 감독과 '라야와 마지막 드래건’의 제작자였던 폰 비라선손이 맡았습니다. 또한, ‘겨울왕국’ 시리즈의 제니퍼 리가 각본을 맡아 웰메이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3. 디즈니 “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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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는 애니메이션을 문화적 상품이자 작품으로 만들어낸 인물로, 디즈니 브랜드를 세계적인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디즈니는 100년 동안 선사해 온 순수하고 아름다운 스토리텔링을 농축적으로 담아낸 이야기를 통해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를 선보이며,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