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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식/일상

더위 먹었을때 더위먹은 증상(일사병, 열사병) 예방 및 추천음식

by godmulzu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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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습하고 온도가 3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탈수증 또는 갈증이 심해지다 보면 더위까지 먹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되면서 일사병, 열사병, 온열병이 발생하는 계절 여름이 왔습니다. 일사병은 체온이 평균 37도~40도 사이로 상승하면서 고열 증상(40도 이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외부에서 활동이 오랜 시간 필요한 직업 or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더위 먹었을 때 증상

 

더위를 먹는 이유는?


장시간 고온에 노출되면서 체온상승이 일어나는 시점에 체온 중추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겨
체열이 외부로 발산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체온이 높아지면 특히나 취약한 노약자나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모자를 쓰거나 양산 등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방법도 체온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체내에 수분이 땀으로 배출이 되는 만큼 소금이랑 수분을 자주 보충해주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먹지 않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며 충분한 휴식기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위 먹었을 때의 증상
  • 가슴이 답답하거나 갈증이 난다
  •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입맛이 없어지거나 속이 메스껍다
  • 어지럼증과 현기증이 난다
  • 평소보다 더워하거나 땀이 지나치게 계속 흘린다
  • 갈증이 계속 난다
  • 무기력증과 두통이 나타난다

 

더위 먹었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


1. 수박
수박은 이뇨 효과와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면서 갈증해소에 탁월합니다.
속이 불편하거나 메스꺼움이 있을 때 속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음식입니다.

2. 오이
오이는 등산 때에도 자주 준비하는 필수 품목으로 체내의 열을 낮춰주는 효과와 갈증해소, 이뇨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단 냉증이 있거나 위장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소량만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3. 매실
체내에 해로운 독소가 차게 되는 경우 매실의 해독 기능과 소화작용을 원활하게 해 주어 건강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4. 토마토
비타민이 많은 품목으로 비타민B, C, 칼륨, 구연산, 사과산 등을 가지고 있으며 피로 해소와 체력 보강에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를 섭취하면 몸을 차게 해 주기 때문에 고열일 경우에 특히 효과를 빨리 발휘하는 식품입니다.

5. 미지근한 물
장이 민감한 가운데에 물을 섭취해줘야 하는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을 통해 체내에 온도를 낮춰 줄 수 있으며 위장에 무리가 가지 않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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