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 메타버스

P2E게임 메타버스의 시대는 앞으로 유망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
그중 '엑시 인피니티'가 있고 최근 핫한 '퍼니콘' 또한 NFT 기반 '돈을 벌 수 있는 게임(P2E, Play to Earn)'으로 지금의 MZ세대 사이에서는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른바 ‘게임테크’다
첫 코인의 가치가 5,000원 정도였는데 현재 15만 원을 웃도는 엑시 인피니티는 시가총액만 9.2조 원이 넘는 24위 암호화폐다. 불과 1년도 안돼서 엑시 인피니티가 급성장할 수 있던 데에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함께 P2E의 열풍이 불어서이다. 결국 게임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이제는 당연해진 것이다.

P2E게임 '엑시 인피니티'

엑시 인피니티는 2018년 베트남 스타트업 기업인 스카이 마비스에서 출시한 블록체인 게임이다. 투자사로는 삼성 넥스트, 글로벌 거래소 FTX , 스탠더드 크립토 등 다수의 벤처캐피털(VC)이 투자했으며 기업 가치는 30억 달러(약 3조 5710억 원)로 평가받았다. 엑시 인피니티는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포켓몬에서 영감을 받아 캐릭터가 유사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전투도 가능하다.  엑시 인피니티 코인을 이용하여 PVP 대결, 콘텐츠 구매,  미션 보상 등으로 수익을 획득 or 게임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최근 동남아에서는 엑시 인피니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보통 게임이라는 분야는 단지 여가 수단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필리핀 유저들은 게임을 통해 직장인 평균 급여 이상을 버는 경우가 다반사 이기 때문이다.

 

게임 방법
엑시 인피니티는 3마리의 엑시를 구입하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나만의 엑시를 키우고 조합해 상대편과의 전투에서 이기면 점수와 아이템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서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캐릭터를 구매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서 NFT를 거래 또는 AXS를 스테이 킹을 해서 거버넌스 투표에 참여하거나 게임 내 지불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가 있다.

 

게임을 통한 수익

첫째. 몬스터 거래를 통하여 내가 키운 몬스터를 통한 트레이드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둘째.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나오는 SLP라는 코인이 수익으로 발생한다.

 

엑시 인피니티에서 부여한 여러 미션을 클리어하면 ‘SLP’라는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SLP는 전 세계 수많은 거래소에 상장된 어엿한 코인이다. 매일 게임만 열심히 하면 몬스터를 교배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

엑시 인피니티의 가치를 더하여 주는 이유는 내가 투자를 할 돈이 없다면 스콜라쉽 제도를 이용해서 계정을 대여해 제삼자가 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SLP라는 코인이 수익으로 발생, 이를 일정 비율로 계정 소유자와 플레이어가 나눠가질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P2E게임 '버니콘'

 

최근에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을 이용한 '퍼니콘(Bunicorn)'이 있다. 퍼니콘 게임은 퍼니콘 유니버스에서 최초로 만든 게임으로  몬스터를 훈련하고 사냥시키며 보상을 얻는 방식으로 플레이어는 트레이너와 버니콘으로 전투에 참가해 BUR토큰을 보상으로 받거나 트레이너를 성장시킬 수 있는 XP를 받는 게임이다. 트레이드를 통하여  보유하고 있는 버니콘을 다른 플레이어와 거래해 BUNI토큰으로 얻을 수 있으며 바이낸스를 통한 스왑으로 출금도 가능하니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이라고 충분히 말할 수 있다.

 

<주관적으로 바라보는 투자가치>

1) 디파이 풀+AMM이 있는 NFT게임

2) 게임+디파이+NFT

3) 게임 플레이가 단순하며 자산의 가치를 보여줌

4) 최근 출시되어 아직 아는 사람이 많이 없음

 

마지막으로 알려드리고 싶은 부분은 투자는 각자의 기준에 따라 하는 것이니 꼭 신중하게 실행하시기를 권고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