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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식/일상

MZ세대 잘파세대 알파세대 디지털 세대 변화 차이점

by godmulzu 2024. 4. 9.

최근 시대가 흐름에 따라 사회에도 다양한 연령대가 존재하면서 MZ(엠지세대)라는 단어는 고유명사로 사용하고 있죠

특히나, 라테와 같은 베이비붐 시대와 Z세대 등 다양한 세대가 사회 조직에선 하나가 되어야 하는 접점을 만들어야 하는데, 참으로 쉽지 않은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사회라는 통념에서도 시대가 바뀌고 인재를 찾아야 하는 입장과 같이 MZ세대를 넘은 잘 파세대, 알파세대 같은 디지털 세대, 글로벌 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주니어들을 필요로 합니다.
예전에는 회사가 전부였다면, 지금은 워라밸을 중시하고 회사보단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과 삶을 즐기는 것이 더욱 주가 되었죠.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장도 명확한 나머지 다소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높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차이점을 "틀리다"라는 관점보다는 "다르다"라는 관점으로 접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목차

    세대별 정의

     

    MZ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 세대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자라면서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에 익숙하죠.

    그래서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정보를 얻거나 소통하는 데 주저하지 않지요.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 태어난 아이들로, 이들은 태어나자마자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만지며 자랐죠. 

     

    그래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있어서는 거의 천재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유튜브나 틱톡 같은 플랫폼에서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거나, 가상현실과 인공지능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세대입니다.

    잘파세대는 알파세대와 Z세대를 합친 말인데, 이 세대는 디지털 매체의 영향만 받으며 자란 세대로, 아날로그적인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온라인 세계에서의 소통과 정보 습득에 매우 능숙하죠.

    이렇게 보면, 각 세대마다 자라온 환경이나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달라서, 그들의 생활 방식이나 가치관에도 차이가 나타나는 걸 볼 수 있죠. MZ세대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모두 경험한 반면, 알파세대는 순수하게 디지털 세계에서 자랐고, 잘 파세대는 그 중간 어디쯤에 위치해 있는 셈이지요.

    이렇게 세대별로 다양한 특성이 있지만, 결국 중요한 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각 세대가 가진 독특한 경험과 시각이 우리 사회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니까 말이죠!

    MZ 세대와 알파세대 차이점

    MZ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태어난 사람들로, PC와 스마트폰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 세대입니다.
    이들은 SNS를 통한 소비집단으로 강력하게 떠오르고 있죠.


    또한 개인의 행복과 개성을 중요시하며, 미래보다는 현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은행을 통한 예적금보다는 주식, 암호화폐 등의 투자를 선호하는 경우로 하이리스크-하이리턴에 대한 니즈가 더 명확하게 작용합니다.

    반면에,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 출생한 아이들로, 본격적인 인공지능 시대에 나고 자란 세대이죠.
    기존 아날로그 세대의 놀이와 달리 가상세계를 통한 삶이 주가 되는 것이죠

    심지어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 기기를 접하고, 인공지능 스피커와 대화하며, 가상현실을 접한 '디지털 온리 세대’라고도 불리는 알파세대는 MZ세대보다 한 단계 높은 디지털 문화와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친구들과도 직접적인 대화보다는 간접적인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주로 접하고 즐기며, 메타버스, 가상현실, 인공지능과도 친숙한 것이 특징이죠.

    MZ세대와 잘파세대 차이점

     

    MZ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말하며, 이들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어요. 이 세대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과 소셜 미디어에 익숙하며, 개인주의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MZ세대는 경제적 안정보다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반면에, 잘 파세대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까지 태어난 사람들로, MZ세대보다 더 디지털 환경에 친숙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요. 잘 파세대는 입소문과 재미, 놀이를 중요시하며, 가치에 따른 결정과 소비를 합니다.

    이들은 더 세분화된 나이 구분을 가지고 있으며, MZ세대보다 더 좁은 나이대에 속해요.

    즉, MZ세대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모두 경험한 세대로, 변화하는 기술에 적응하며 성장했고, 잘 파세대는 순수하게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세대로, 더욱 디지털 중심의 생활을 하고 있어요. 이러한 차이는 각 세대의 사회적 행동, 소비 패턴, 그리고 가치관에 영향을 미치고 있죠.
     
    이렇게 MZ세대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모두 경험한 반면, 알파세대는 순수하게 디지털 세계에서 자란 세대라고 할 수 있어. 이런 차이점들이 이 두 세대의 생활 방식이나 가치관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 사회입니다.
    또한 잘 파세대는 조금 더 글로벌한 것처럼요!
     
    각 세대를 인정하고 배우고 서로를 존중해 준다면 더 큰 시너지가 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