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은 솔직하다?

여러분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점 하나가 있다면 무엇이 있습니까?
거짓 없이 진실함만으로 살아가고 있으신가요?

10초 동안 진지하게 과거를 돌아보면 100이면 90은 후회하는 삶을 반복하는 일을 겪게 됩니다.
한국사람들은 특히 ‘착한 어린아이 증후군’을 몸에 지니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고요? 눈에 보이는 것 그리고 보이는 것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역설적인 결과로 본인 스스로 “나는 착해”라고 말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나는 솔직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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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친한 친구랑 밥을 먹으러 가는데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찰나 친구가 아래와 같이 질문한다면?
친구 : 오늘은 분식 어때?
본인 : (분식이 안떙기나 친구가 먹고 싶어 함) 응 분식 좋아~!
->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친구의 의사 즉, 배려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다반사

하루 이틀 친구의 의견에 따르다 보면 어느덧 나는 먹기 싫은 것을 먹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이 점에 있어서 가장 큰 맹점은 무엇일까요?
내 마음 한편이 답답해서 풀어야 하는데 응어리로 쌓아가고 있다면 그 응어리는 언제 풀 수 있을까요?

다시 한번 같은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친구 : 오늘은 분식 어때?
본인 : 분식도 좋은데 혹시 괜찮다면 오늘은 다른 음식을 먹어도 괜찮을까?
나는 여기 근처에 돈가스가 유명하다 그래서 돈가스를 생각했었거든 돈가스는 어떻게 생각해?

같은 질문이라도 답을 유도하는 것 즉, 자신의 의사를 들어내지만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해줄 수 있는 화법이 있습니다.

솔직해야 하는 이유?

사회라는 집단은 사람들과의 교류를 끝없이 해야 하며 그 안에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가운데에 오해와 이해를 반복하며 관계를 형성합니다.
그렇다면 “솔직함”이 왜 성공을 이끄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솔직하다는 것은 나에게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고 인정을 할 수 있기에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는 자세, 배움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솔직하지 못하다면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피하고 숨고 심지어 거짓말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보이는 것에 중시하게 되어 “가치”를 높이기보다는 “같이”를 바라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 그 안에서 나를 인정하고 돌아보고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자세 그것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유명한 명언 중 “솔직함보다 부유한 유산도 없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