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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식/일상

재미있는 재벌집 막내아들 스토리 및 명대사

by godmulzu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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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던 비서 윤현우가 10년 넘게 충성한 재벌 총수 일가로부터 자금 횡령 누명을 쓰고 살해당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후 윤현우가 자신을 죽인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 차를 산다는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스토리

드라마의 주인공은 송중기가 맡았으며, 윤현우와 진도준의 역할을 모두 소화했습니다. 윤현우는 재벌들의 뒷정리를 하는 일이 주 업무인 40살의 직장인이었으나, 재벌들에게 배신당하고 죽임을 당합니다. 그러나 죽은 순간, 10살의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환생하게 됩니다. 진도준은 순양 그룹의 차남이지만, 가족들에게 찬밥 신세를 당하고 있습니다. 윤현우는 진도준으로 환생한 후,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의 일을 알고 있습니다. 그를 이용하여 순양 그룹의 회장이 되고, 자신을 죽인 재벌들에게 복수를 하려고 합니다.

웹툰은 드라마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아직 결말이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웹툰은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드라마와는 몇몇 캐릭터의 설정이나 시점이 다릅니다.

드라마는 원작 소설과 웹툰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2022년 11월 18일부터 2022년 12월 25일까지 JTBC에서 방영되었습니다. 드라마는 평균 시청률 19.9%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국제 에미상 드라마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

 

드라마 많은 명대사

“자존심도 주제가 되는 놈이 부려야 무서운 법이야. 뭘 포기해! 제 손으로 십 원 한 장 벌어본 적도 없는 놈이 뭘 포기해? 네가 사는 집, 차, 명함, 니 처! 하다 못해 이름 석 자까지 네가 누리는 모든 건 할아버지와 내가. 이 순양이 만들어 줬어. 자존심은 그 모든 걸 버릴 수 있는 사람들이나 부리는 사치야.” - 진양철

“고통을 가져온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힘없는 서민들만 고통을 전담해야 합니까?” - 윤현우

“패배한 탐욕은 분노가 되어 활시위를 팽팽하게 당긴다. 시위를 벗어난 화살이 주저 없이 달려가 꽂히는 과녁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다.” - 진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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