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현재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중대한 문제인 '식량 안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인구 증가, 기후 변화, 자원 고갈 등의 도전과제들이 우리의 식량 체계를 압박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이란, 환경 보호, 사회적 공정성,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결합한 방식으로 식량 생산을 장려하는 것을 말합니다.
≣ 목차
스마트 농업의 활동
- 기후스마트농업 확산: 기후변화를 완화시키면서 농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후스마트농업 확산과 기후정보 예측성 향상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기후스마트농업은 기후위기로부터 식량안보를 향상할 수 있는 주요 방안이며, 선진국들은 이미 이를 확대하는 추세입니다.
- 식량안보 기반 구축: 밭과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식량작물 수매비축 등 주요 곡물 자급기반 확충을 위한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농지 확보와 주요 곡물의 자급률 제고를 통해 식량안보 기반을 강화하고, 식량위기 대비 대응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 수급안정체계 정착: 관측방식 개선, 의무자조금 단체 확대 등을 통해 수급불안 가능성이 큰 노지채소류 중심으로 자율적 수급조절 기반을 구축해야 합니다.
기후스마트농업(Climate-Smart Agriculture, CSA)
기후스마트농업은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추구하는 접근 방식입니다. 이는 세 가지 주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생산성 향상: 농업 시스템의 생산성과 소득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기후 변화 적응: 기후 변화의 영향에 적응하고, 농업 시스템의 복원력을 강화합니다.
- 온실가스 감축: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적용합니다.
기후스마트농업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려고 합니다:
- 기술적 접근: 기후스마트농업 기술 인벤토리를 통해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합니다. 이는 작물의 단수를 향상하고, 기후 변화에 대한 농작물의 내성을 높이며, 농업 활동 중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정책적 지원: 정부 및 국제기구의 정책을 통해 기후스마트농업을 촉진하고, 관련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 지식 공유와 교육: 농업인들에게 기후 변화와 그 영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응 및 완화 기술을 교육합니다.
기후 변화는 식량 안보와 직결되어 있으며, 기후스마트농업은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한 극단적인 날씨 조건, 가뭄, 홍수 등이 농업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농업이 기후 변화에 기여하는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한국에서도 기후스마트농업에 대한 연구와 정책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기후 변화가 한국 농업에 미치는 영향과 기후스마트농업 기술의 경제성, 그리고 관련 정책 제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고, 기후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길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후스마트농업은 농업이 직면한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방향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접근법입니다.
기후스마트 농업의 성공 사례
기후스마트농업은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추구하는 접근 방식입니다.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기후스마트농업을 적용한 성공 사례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몇 가지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 미나미사토 농장 (Minamisato Farm, 일본)
미나미사토 농장은 스마트팜 기술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일본의 사례입니다.
이 농장은 센서와 IoT 기술을 활용하여 작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자동으로 조건을 조절합니다.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 더 플랜트 프로젝트 (The Plant Project, 미국)
더 플랜트 프로젝트는 미국 버블리 다이내믹스사에서 운영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활용한 도시농업 사례입니다.
시카고 남서부 산업지역에 폐기된 육가공공장 건물을 수직농장으로 개조하여 아쿠아 파닉스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물고기와 식물을 함께 키우는 데 사용됩니다. 물고기의 배설물을 식물의 영양분으로 활용하고, 식물이 정화시킨 물을 다시 물고기에게 돌려주는 선순환 구조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 국제적인 성공 사례
아프리카의 보전농업 (Conservation Agriculture)
아프리카 여러 국가에서 토양 보전, 물 관리, 작물 다양화를 통해 보전농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토양 침식을 줄이고,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기후 변화에 대한 농업의 적응력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 남아메리카의 정밀농업 (Precision Agriculture)
남아메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정밀농업 기술을 도입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위성 이미지, 드론, 센서 등을 활용하여 작물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양분과 물을 정확하게 공급함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 아시아의 통합적 해충 관리 (Integrated Pest Management, IPM)
아시아 지역에서는 화학적 방제에 의존하지 않고 해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통합적 해충 관리(IPM)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다양한 요소를 종합하여 해충 문제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합니다.
아래에서는 IPM의 주요 측면과 한국의 기후스마트농업 사례에 대해 논의하겠습니다.
IPM의 핵심 원칙
생물학적 방제: 화학적 방제 대신 유용한 생물을 활용하여 해충을 통제합니다.
작물 순환: 작물을 순환시켜 토양을 보호하고 해충의 번식을 억제합니다.
자연적 포식자 활용: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포식자를 이용하여 해충을 제어합니다.
한국의 기후스마트농업 사례
기후스마트농업 실태진단과 과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기후스마트농업의 상황을 분석하고 경제적 효과를 평가하여 추진 과제를 도출했습니다. 농가들의 기술 수용 의향이 높아지고 있으며, 스마트농업 기술의 보급과 표준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농업 발전 방안: 정부는 스마트온실 확산, 스마트농산업 기업 육성,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농업 데이터 AI 설루션 확산과 전문 인력 육성을 통해 스마트농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결론
지속 가능한 농업은 기후 변화와 식량 안보를 고려하여 농업을 발전시키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스마트농업은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고 기후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한국은 기후스마트농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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