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최고의 재산이다 feat. 건강자산

예로부터 오복이라고 불릴 만큼 건강은 첫 번째 즉, 장수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재산이 넉넉, 그다음이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한 상태인 것, 덕을 좋아하는 것, 죽을 때 편안히 세상을 맞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불완전한 식습관과 야식 및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겉으로는 건강해 보일지라도 속의 나이는 틀니를 껴야 할 정도로 고통에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건강자산이라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하나의 단편적인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젊은 20대에 건강한 몸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적을 수 있으나 돈을 벌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은 아래와 같이 다양한 범주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1. 회사
2. 자영업
3. 프리랜서(유튜버, 인플루언서, 이모티콘 디자이너, 영상편집, 인테리어 등)
4. 과외
5. 그 외

만약 어딘가 아프거나, 부상을 입게 되었다면? 회사를 다니기도, 개인사업을 하는 것도, 프리랜서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고 1년 2년 시간이 흐를수록 때에 따른 기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할 수 있는 힘든 상황에 직면해야 될 수 도 있습니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옛 격언 중에서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근 작은 아픔인데도 불구하고 문득 건강자산에 대한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아프기 전과 아픈 후의 일상생활 및 계획이 제대로 흘러가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건강 자산의 가치를 약 연소득의 3.4% 정도의 자산이라는 설문조사를 통한 결과가 나왔으며, 연령대별로 적게는 5천 많게는 3억 이상까지 평가가 된다고 합니다. 10년에 1억 모으는 것도 큰 프로젝트로 잡고 있는데 가히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2021년 대국민건강조사에 따른 월 소득기준을 따르면
100만 원 미만은 평균 1,115만 원, 100만~200만 원 미만은 평균 3,409만 원, 200만~300만 원 미만은 평균 7,058만 원, 300만~400만 원 미만은 9,604만 원, 400만~500만 원 미만은 평균 1억 1,541만 원, 500만~600만 원 미만은 평균 1억 4,565만 원, 600만 원 이상은 평균 1억 8,715만 원가량으로 평가됐다고 합니다.

사실 너무도 뻔한 답이겠지만 그 뻔한 답을 알고도 소홀했던 자신을 돌아보니 다시금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너무도 험한 세상과 힘든 사회에 있지만 우리 모두 각자의 큰 "꿈" 이 있기에 살아가고 그 "꿈"은 작은 실천과 행동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