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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메타버스 신시장 개척

godmulzu 2021. 12. 26. 16:11

2021년 메타버스보다 더 큰 화두는 바로 NFT로 Non Fo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의 의미는 이제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보이는 것의 가치 그리고 앞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가상 시대가 점점 우리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시점이 다가온 것입니다.

NFT 시장의 종류

예술품도 이제는 NFT

세계 예술품 시장은 약 75조의 시장을 지니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미국, 영국, 중국이 선도하는 시점에 비해 1~2%대의 성장 을로 작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시장입니다.
크리스티 경매에선 '비플'의 디지털 작품이 6천930만 달러(약 783억 원)에 낙찰됐고, 국내 첫 NFT 미술품 경매에선 마리킴의 작품이 288 이더리움(약 6억 원)에 팔리며 화제가 됐을 정도로 이제는 디지털 작품을 통해 예술을 알리고자 하는 유명하지 못한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장으로도 접근하고 있으니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시대입니다.
2018~2020년 NFT시장의 성장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Art Market / 백만 달러 기준
출처 : statista 지표 참조
2018 : 0.05
2019 : 0.45 (90% 성장)
2020 : 17.11 (3800% 성장)
2021 : 1,985.2 (11600% 성장)
위 수치를 보며 느끼는 바는 앞으로 성장세가 너무도 무섭다는 것이고 그 안에서 얼마나 많은 돈의 흐름이 움직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Game시장 보다 약 2배 이상의 큰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시장의 규모는 점차 기존의 시장을 잡아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24일 NH농협은 핑거와 '독도 버스' 메타버스를 시작하고 있으며 1차는 벌써 마감이 되었는데 사전 참여 3만 명이 넘었다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필자도 늦게 안 것도 아니었지만 벌써 기회가 사라졌다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느끼고 놀라웠습니다.

나이키 : 나이키 랜드
아디다스 : 메타버스 NFT로 270억 수익
운동화 양대산맥인 나이키와 아디다스도 NFT시장을 미리 선점하는 것에는 많은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