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증강현실 그리고 삶의 변화

AR글라스의 대표적인 예시로 '아이언맨'이지 않을까 싶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AR글라스를 통해 다양한 액션과 시스템을 작동하는 모습이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싶고 해보고 싶은 장면들이 머릿속에서 떠오를 것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AR 글래스가 이제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기존의 '삐삐 무선호출기'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았던 시대가 지금의 '스마트폰'이 된 것과 같이 'AR글라스'도 인프라가 확장이 된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그러면 왜 AR글래스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수 있는가?

사람들은 오감에대한 만족감을 중요시하고 실감 콘텐츠 사업으로 인하여 대표적인 시장으로 2D 영화보다는 3D, 4D 영화에 관심을 많이 갖고 비싼 가격임에도 지갑을 열게 만드는 것이 그 하나의 이유이다.

특히 제조·의료·교육 등 산업군에서는 고부가가치인 AR글라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으며 Facebook 현재 'Meta'기업 또한 오큘러스를 인수하여 VR분야에 6천억 이상 투자를 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의 AR 시장을 통해 새로운 활로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대기업들에서는 AR글래스에대한 증강현실(XR) 등에 대해 관심이 엄청나고 다양한 시장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가?
최근 구독형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듯이 VR, AR 시장은 기업 - 일반 소비자의 층으로 B2B -> B2C -> D2C의 방향의 모멘텀을 나타내는 현상이 몇 년 지나지 않아 우리의 삶에 한 층 가까워질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비대면 서비스의 발전 속도가 증가하면서 화상회의, 원격교육 등으로 인한 수요가 비약적으로 상승하였고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의 시장이 10배는 성장하였으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Microsoft Hololens2, Google Glass Edition2 두 품목이 대표적인 디바이스이다.

삶의 환경의 변화

학생들부터 직장인들까지 삶의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하였고 그룹, 단체가 아닌 개인의 주체성이 눈에 띄게 발전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특히 학생들의 수업은 원격으로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직장인들의 회식자리는 각자의 취미를 발전하는 시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N 잡러'라는 말과 같이 하나의 일로 사는 것이 아닌 다양한 돈의 수단 즉, 투자에 대한 사고가 월등히 높아졌다고 하니 많은 것을 바꿔놓은 것이 명백하다.

변화에는 대가가 따른다고 하지 않는가?
변화를 통해 얻을 수있는 것도 있지만 많은 자영업자, 개인사업자, 퇴직자들이 삶의 불균형이 되어 기존의 삶보다 어려워지고 더 심하게는 이혼하는 사례도 많다고 하니 하루빨리 좋은 것은 좋은 것대로 나쁜 것은 빨리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과 방향을 찾아내기를 간절히 바란다.